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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괴한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경주의 동해 바다


안녕하세요. 이마로입니다. 지난 주말은 10월의 가을 날씨 였었습니다. 오랫만에 동해 바다를 보러 경주의 국민 노지 – 관성솔밭해변으로 떠나봅니다. 1박 1만원의 행복을 느끼세요~

 

방문일

  • 2023년 12월 9일 – 10일 (1박 2일)

 

여행 코스

  • 1일차(토) : 창원 >> 관성솔밭해변
  • 2일차(일) : 관성솔밭해변 >> 창원복귀

 

접근성

  • 지난번 관성솔밭 방문기에서는 울산 시내를 주행해야 해서, 이번에는 다른 경로를 이용했습니다.
  • 동경주IC에서 진출했는데요. 고속도로를 타고 쭈욱 들어오니, 신경이 덜 쓰여서 좋았습니다.

관성솔밭

 

위치

  •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489-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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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/퇴실

  • 입실 퇴실에 대한 조건은 없습니다

 

관성솔밭 사이트 소개

 

추천 정박 장소 위치

  • 기본적으로 바다가 가려짐 없이 보실려면, 앞라인쪽에 잡으면 되는데, 저처럼 토요일 오후늦게 가시면 앞 라인은 기대하기 힘듭니다.
  • 저는 이번에 초대캠이라, 화장실 가까운 곳으로 잡았습니다.
  • ‘ㅎ’으로 표시된 네모위치가 화장실이고,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이 이번에 정박한 곳입니다.
  • 화장실 옆에는 바로 개수대가 있습니다. (거기에는 음식물 쓰레기 통도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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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점/화장실

  • 이마트 24 / 장미수퍼가 있습니다. 캠핑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이 있어요.
  • 화장실 관리상태는 A급 입니다. (남자 화장실 휴지도 있네요. 여자 화장실은 가보질 못해서..ㅋ)
  • 물은 화장실앞 개수대에서 뜨시면 됩니다.
  • 쓰레기 통이 곳곳에 비치되어있어, 버리기도 편합니다.

 

 

주변 마트/식당/카페

  • 이마트 24
  • 엄마산딸기 치킨 카페 : 054-744-0080 – 치킨 맛 괜찮았습니다.
  • 어린왕자 카페 : 카페는 가보지는 않았지만, 바다뷰가 괜찮을 것 같네요.
  • 현대칼국수 : 054-774-9908 – 두부/파전/동동주/칼국수/열무보리밥/만두 맛집 강추! (아래 메뉴 참조)

부담 없이 떠나는 동해 경주 바다 캠핑 - 국민 노지 관성솔밭해변

매너타임

  • 해당사항 없음

 

액티비티

  • 모래놀이/낚시/수영
  • 파도소리길 산책 – 주상절리 (하서항에 주차 후, 걸어서 30분 정도 산책하면, 주상절리 조망타워에 도착)
  • 주변 관광

 

캠핑 야영 비용

  • 비성수기 : 1박 1만원 (텐트를 치게되면, 비용을 1만원 더 내야함)
  • 성수기 : 1박 1.5만

 

캠핑장 링크 / 전화번호

  • 관성솔밭 관리자분 : 010-9080-7567

 

사진후기

  • 급하게 출발하느라, 사진도 못찍었네요.
  • 일단은 휴게소에서 사진하나 찍어둡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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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카라반이 있으니 보통 아무것도 꺼내지 않는데, 오늘은 초대캠이라 오랫만에 루이지 쉘터를 펼쳤습니다.
  • 폴대를 끼우는 것도 귀찮네요. (아마데우스라는 모델이 있던데, 약간 탐나네요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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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자마자, 저녁준비부터 합니다.
  • 초대한 손님께서, 제육볶음을 챙겨오셨네요. 6명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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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저녁을 뚝딱하고나서, 준비해온 폭죽을 터뜨려봅니다. 타이밍이 안맞아서, 폭죽은 찍질 못했네요.
  • 그래도 스파클라는 다들 두 번씩 돌리고 돌리고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들 계시네요.

 

 

  • 이윽고, 쉘터로 돌아와 루미큐브와 추리왕 보드게임 한판을 벌입니다.

 

  • 밤이 깊어가고, 우리 6명은 카라반에서 다 같이 잠을 청합니다.
  • 알데 보일러의 힘. 22.5도를 맞춰놓고 잤는데도 더웠다고 하네요.

 

  • 다들 피곤했는지, 거의 9시정도에 일어났어요.
  • 초대남 2분과 우리 아이들은 저멀리 바다구경하고 계시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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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저는 식에 충실하려고, 다시 쉘터로 돌아옵니다.
  • 아침을 먹어야, 주상절리를 보러 가죠?
  • 초대남께서 가져오신 또 다른 메뉴. 김! 치! 찌! 개!
  • 겁나 맛있습니다. 일단, 기가썬위에서 은은하게 데워줍니다.
  • 그리고는 강염버너로 가는 거죠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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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그렇게 아침을 10시정도에 다 먹고, ‘파도소리길’을 찾아나섭니다.
  • 차를 타고, 하서항으로 갑니다.(7분소요)
  • 주차를 하고, ‘파도소리길’ 초입에 들어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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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해안을 따라 나있는 길이라서, 너무 좋습니다.
  • 주상절리 전망대로 가는 길에 몇 컷 남겨봅니다.
  • 저기 멀리~ 전망대가 보이시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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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주상절리 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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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4층으로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면 됩니다. (비용없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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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여러사진을 찍었네요.
  • 주상절리가 잘 안보이는데, 마치 장작을 포개 놓은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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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가다보니 비둘기의 섬이 하나 있네요.

 

  • 주상절리

 

이렇게 관람하고 나니, 배가 고팠습니다. 그래서 주변에 있는 문토스트집으로 갔네요.

사진이 없네요. ^^

 

안녕히 계세요.

 

6 thoughts on “기괴한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경주의 동해 바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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