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성 다이노 캠핑장고성 다이노 캠핑장

경남 고성 다이노 캠핑장 여름휴가 방문기

 

안녕하세요. 이마로 입니다. 2023 여름 휴가시즌에 경남 고성 다이노 캠핑장에서의 후기를 포스팅 합니다. 더운 여름엔 무조건 수영장있는 캠장이쥬? ^^

 

방문일

  • 2023년 7월 29일 – 31일 (2박 3일)

 

여행 코스

  • 1일차 : 경남 고성 아트 앤 체험 캠핑장 >> 카페두포리 >> 경남 고성 다이노 캠핑장
  • 2일차 : 물놀이 / 놀이방(에어컨 빵빵)
  • 3일차 : 경남 고성 다이노 캠핑장 >> 창원 복귀

 

접근성

  • 고성의 안쪽에 자리 잡다 보니, 저처럼 창원에서 온다면 꼬불꼬불 산길을 10-15분정도 들어와야 합니다.
  • 주변의 상권과는 거리가 있다 보니, 장을 모두 봐오셔야 합니다.

 

위치

  • 경남 고성 다이노 캠핑장 :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5길 193

 

입/퇴실

  • 입실 : 14시 (13시 정도에 입실 시켜주셨네요.)
  • 퇴실 : 12시

 

캠핑장 사이트 소개

  • 사이트 : B3 (싸이트는 8m X 10m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.)
  • 바닥 : 파쇄석
  • 전기배전함 : B2와 B7사이트 사이에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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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 정박 장소 위치

  • 여름이다 보니, 아이들의 주된 놀이터가 수영장과 놀이방이라, B사이트 B1-B5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. (다만, B6-B10 사이트에 계신분들, C싸이트에 계신분들이 종종 사이트를 침범하여 지나 다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.)
  • 바다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바다와 가까운 자리를 잡으시는 것도 좋습니다

 

화장실/샤워장/개수대/분리수거장

  • B사이트를 이용하신다면, 화장실/샤워장/개수대 모두 접근이 유리합니다.
  • 샤워실/화장실/개수대 모두 넓습니다. 관리상태는 B급정도 인것 같습니다.
  • 음식물 쓰레기와 분리수거도 개수대 입구 쪽에서 할 수 있습니다. (숯과 그릴 세척도 가능합니다.)

 

주변 마트/식당/카페

  • 마트/식당은 없고, 장을 모두 보고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.
  • 카페는 ‘카페 두포리’ 추천합니다. (캠핑장에서 차로 3분거리)

 

매너타임

  • 밤 11시 – 아침8시 (캠장님께서 방송을 하십니다.)

 

액티비티

  • 수영장(바닥이 점점 깊어짐)
  • 놀이방(에어컨이 빵빵)
  • 낚시(바다옆 사이트인 경우)

 

캠핑 야영 비용

  • 여름 성수기라 1일 5만원 (저는 카라반이라 1만원 추가)
  • 연박하면, 둘째날부터는 5천원 할인 됩니다.
  • 수영장 이용료 : 1일 1만원
  • 총 : 12만 5천원

 

캠핑장 링크 / 전화번호

 

 

사진후기

고성 아트앤체험 캠핑장에서 퇴실하여, 다이노로 가는길입니다. 꼬불꼬불 길을 산길로들어와서, 뷰 좋고 맛 좋은 카페 두포리에 들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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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너무너무 덥습니다. 팥빙수는 진리지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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훗. 시나몬라떼도 맛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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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두포리 루프 공간입니다. 날이 너무 더워서.. 엄두가 안나고 빨리 카페 내부로 들어가고만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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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뷰 감상하시죠. 저 멀리 고성 앞 바다가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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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사진은 이 사진 밖엔 없었네요. 실내에서 입구를 찍은 사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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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실시간이 다 되어, 땡볕아래에서 살림살이를 하나하나 주섬주섬 꺼내고, 어닝도치고하니 온몸에 미친듯 땀이 흐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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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에 한/두번 칠까말까한 사이드월도 쳤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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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그냥 물놀이가 답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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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팅 다 마치고, 저도 물속으로.. ㅋㅋㅋ 물이 답입니다. 8-9세 아이들이 잠수하고 놀수 있을만큼 깊어서 좋습니다. 어린 아이들은 깊어서 어른과 함께 놀아야 합니다. 저희 아이들은 7세와 9세라서 알아서 노네요. ^^ 그래도 혹시 몰르니, 구명조끼는 입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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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점에 아이스크림 사러 갔다가, 막걸리가 보여 지나치지 못하고 들고 나왔습니다. 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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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는 외칩니다. 한잔 묵자.

 

 

너무 더워서, 아이들 놀이방으로 피서 가봅니다. ㅋㅋㅋ 썬합니다.(시원합니다.)

 

 

다음날도 같은 레퍼토리 Iteration – 점심에는 만두라면과 Blanc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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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는 와인으로다가 죠졌네요. 누가보면 초빼이인줄…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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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다이노의 밤은 저물어 갔고, 철수하는 다음날도 미친듯이 더웠네요.

 

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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