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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TI 극J의 4박 일정 4인가족 괌 자유여행 계획 VS 실제 3일차

By 이마로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,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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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ble of Contents

MBTI 극J의 4박 일정 4인가족 괌 자유여행 계획 VS 실제 3일차

안녕하세요. 이마로입니다. 오늘은 괌 여행 첫 3일차 계획 VS 실제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. ‘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’ 이라는 말을 가장 싫어하는 극 J의 완벽한 계획이 어떻게 되었는 지 같이 한 번 볼까요? ㅋㅋ 서두에 말씀드리지만, 3일차는 사진찍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여, 85% 계획 달성입니다!

 

 

  • 여행 일정

    • 2023년 12월 27일 – 2024년 1월 1일 (성수기)

    • 3일차 : 2023년 12월 30일

 

  • 4인 가족 구성

    • 성인 : 2명

    • 아동 : 만 8세 1명 / 만 6세 1명

 

  • 계획

    • 30일(금)

      • 07:00 – 기상

  • 실제

    • 30일(금) – 3일차 일정

      • 08:30 – 기상

      • 09:00 – 아침식사

      • 10:00 – 호텔 체크아웃 준비

      • 11:00 – 크라운 플라자 IHG호텔 체크아웃 / 남부투어 시작 (남부투어 경로 바로가기 : Google 지도에서 보기)

      • 11:30 – 스페인광장

      • 12:10 – 정부종합청사

      • 12:30 – 에메랄드 밸리

      • 14:00 – 점심식사(멕시칸 음식점 : Buen Provecho Taco Shack : https://maps.app.goo.gl/ntSKUX2iRbrhE7bV6)

      • 15:00 – 세티만 전망대

      • 15:30 – 솔레다드 요새

      • 16:50 – 이나라잔 천연 수영장

      • 18:50 – 괌 프라자 호텔 체크인

      • 20:00 – 저녁식사(괌에서 유명한 SHRIMP 요리로 생각중.)

 

  • 사진/영상 후기

    • 계획 대비 실제 85% 달성했던,  3일차 일정이었습니다. 남부 투어라, 사진을 찍는데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렸네요~
    • 역시 괌의 아침 바다는 끝내줍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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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12월 30일, 극성수기입니다.
    • 아침에 좀 닝기적 거리다가, 조식먹으러 식당에 내려오니! 와우!
    • 조식이 인당 65불 짜린데.. 돈이 많이 아까웠습니다.
    • 왜냐하면, 줄도 서야되고, 음식도 많이 없고..
    • 성수기에는 호텔 조식은 일찍먹는 걸로 합시다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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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남부투어를 위해, 아침을 먹고, 체크 아웃을 해서, 차에 짐을 다 때려넣고~ 출발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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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주차장에, 제가 꿈꾸는 픽업트럭이 보이네요!
    • 너를 사고 말테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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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첫 번째로 향한 곳은~스페인광장입니다.
    • 과거 괌이 스페인의 식민지였을 때 지은 광장 자리라고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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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그리고, 다음은 정부 종합청사인데요. 바람이 장난 아니었습니다.
    • 그래서, 그냥 막 웃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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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다음은, 미친 에메랄드 밸리입니다. 어떻게 저리 에메랄드 빛일 수 있는 건지.. 너무너무 좋았습니다.
    • 사진찍느라, 한 시간을 포즈잡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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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이제 점심은, 멕시칸 푸드 – 타코 음식점이었습니다.
    • 가격도 좋고, 맛도 좋아서 우리가족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!
    • 빨간색에 흰색뚜껑 박스가 뭐냐구요? 소스통입니다. ㅋㅋㅋ
    • 날이 덥고 습하니, 저렇게 넣어두고 필요할 때 소스를 발라먹는거죠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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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나서, 차를 타고 출발했는데, 얼마가지 않아~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었습니다.
    • 한장찍고 갑시데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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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세티만 전망대 입니다. 미친 MOUNTAIN VIEW였습니다!
    • 쉼터공간에, 젊은 녀석들이 코코넛 열매를 5불에 팔아서, 사먹었어요~
    • 우리가 생각하는, 코코팜의 그런맛이 아니었습니다.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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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다음은~ 솔레다드 요새입니다. 여기는 그냥 입이 쫘악 벌어지는 그런 곳입니다. 너무 이뻐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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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가족 사진 하나 남기느라, 고생했습니다!!!! 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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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사진찍느라, 코스별로 너무 오래 시간을 할애해버리는 바람에, 스케쥴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.
    • 삼각대 설치하고, 스마트폰 카메라 맞추고 포즈취하고 사진확인하고 또 찍고~
    • 그래서, 메리조 포구는 가질 못했네요.

 

 

 

    • 이나라한 자연 수영장으로 갑니다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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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자연 풀장(바닷물)에서 수영을 할까 말까하다가, 다이빙 대에서 아이들이 다이빙하는 걸 보고… 괜한 오기 발동(남자 자존심)해서.. 아들래미에게 말을 겁니다. 남자가 이런거 함 뛰야지~
    • 아들래미 가스라이팅, 아빠가 뛰면 상남자 인정. 아빠 뛰면 나도 뛸게.
    •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.

 

    • 결국 아들래미는 안 뛰고, 저리 혼자 잘 놀고 있네요.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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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자연 풀장 옆에는 샤워시설이 있어, 수영복을 입은 채로 샤워가 가능합니다. ^^
    • 이렇게 1시간여를 놀다가, 차를 몰고 오늘의 숙소인 괌 플라자 호텔로 갑니다.
    • 남부에서 동쪽으로 올라오는 길은 상당히 어둑어둑 했습니다. 시골 바닷길 느낌이었습니다.
    • 뭔가 튀어나올 거 같았죠 ^^
    • 한 시간여를 달려, 괌플라자 호텔에 도착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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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가는 길에, 괌의 옛날 사진들을 보면서, 이랬었구나~를 느꼈쥬.
    • 괌플라자는 가격도 적절하고, 호텔 룸의 상태/호텔의 위치도 괜찮았습니다.(가장 번화가에 위치)
    • 가격/위치/상태등을 고려한 중상급 호텔을 찾으신다면, 괌 플라자 추천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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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가서,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난 후, BEACH IN SHRIMP 레스토랑으로 갑니다.
    • 괌에 오면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~ 그런곳이죠.
    • 줄서서 기다려서 먹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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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한잔묵자 – 괌 Beach in Shrimp – 카레모코(Curry Moco 등)

 

    • 이렇게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~호텔로 가는 중..
    •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않듯, 와이프가 GUCCI매장에 들어갑니다.
    • 아무것도 사지 않을 것 처럼 하더니, 이거 백~ 어떠냐고 묻기시작합니다.
    • 당했습니다. 내 110만원…….(한국에서 보다 싸게 사서, 뭔가 이득 본 기분..)
    • 곧, 마지막 날 4일차 일정도 올리겠습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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